2027년 4대보험료 미리 보기 — 건강보험 동결, 국민연금 10%, 고용보험 인상 추진

4대보험New · 최종 업데이트 2026-10-12 · 펭구 월급계산기 편집팀

2027년 월급에서 빠지는 4대보험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정리했습니다. 건강보험료율 7.19% 동결, 국민연금 10.0%(근로자 5%), 고용보험 1.8%→2.0% 인상 추진, 장기요양보험료율 결정 일정과 월급별 공제액 비교.

2027년 월급 명세서에서 4대보험료가 얼마나 달라질지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확정된 것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을 나눠 정리했습니다. 2026년 요율은 2026년 4대보험 요율 총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보험 2026년 2027년 상태
국민연금 9.5% 10.0% 확정 (2025년 연금개혁)
건강보험 7.19% 7.19% 확정 (동결)
장기요양보험 건보료의 13.14% 미정 10월 이후 결정 예정
고용보험(실업급여) 1.8% 2.0% 추진 정부안, 법령 개정 필요
산재보험 업종별 업종별 사업주 전액 부담

근로자는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을 사업주와 절반씩 나눠 냅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에 비율을 곱해 함께 걷습니다.

국민연금: 9.5% → 10.0% (확정)

2025년 3월 국회를 통과한 연금개혁에 따라 보험료율은 2026년부터 해마다 0.5%포인트씩 올라 2033년 13%가 됩니다. 2027년은 10.0%, 근로자 부담은 월 소득의 5.0%입니다. 시기는 1월분부터입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하한(2026년 7월~2027년 6월 하한 41만원, 상한 659만원)은 해마다 7월에 바뀝니다. 2027년 7월부터 쓸 상·하한은 2027년 봄에 발표됩니다. 자세한 개혁 내용은 국민연금 개혁 정리를 참고하세요.

건강보험: 7.19% 동결 (확정)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26년 9월 8일 2027년 건강보험료율을 7.19%로 동결했습니다. 근로자 부담은 2026년과 같은 3.595%입니다. 최근 몇 년간 흑자가 이어져 준비금이 쌓였고, 정부 지원 확대와 보험료 수입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이 이유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건강보험료는 요율이 같아도 월급이 오르면 그만큼 늘어나고, 해마다 4월에는 전년도 보수 변동을 반영한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이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 아직 미정

장기요양보험료율은 장기요양위원회가 정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8월 위원회 첫 회의를 열면서 2027년 수가와 보험료율을 10월 이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정되면 이 글과 4대보험 계산기에 반영하겠습니다. 아래 계산에서는 2026년 비율(건보료의 13.14%)을 그대로 넣었습니다.

고용보험: 1.8% → 2.0% 인상 추진 (미확정)

고용노동부는 2026년 9월 1일 고용보험위원회에 고용보험 제도개편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실업급여 계정 보험료율을 2027년부터 1.8%에서 2.0%로 올리고, 근로자와 사업주가 0.1%포인트씩 더 내는 방안입니다. 근로자 부담은 0.9%에서 1.0%가 됩니다.

같은 방안에는 실업급여 지급 방식 변경도 들어 있습니다.

  • 구직급여를 주 7일이 아니라 무급휴일을 뺀 주 6일 기준으로 지급합니다. 한 달 받는 돈은 줄지만 총 지급일수(120~270일)와 총액은 그대로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액이던 상한액을 하한액의 103%로 연동합니다. 하한액은 최저임금에 따라 움직이므로 상한액도 함께 오릅니다.

이 내용은 정부 방안 단계이며, 관련 법률과 시행령이 개정돼야 실제로 적용됩니다. 정부는 연내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되면 계산기 기준값을 고치겠습니다.

월급별로 얼마나 더 빠지나

국민연금 10.0%, 고용보험 2.0%(인상안 반영), 건강보험 7.19%, 장기요양 13.14%(2026년 비율 가정)로 근로자 부담분을 계산했습니다.

월급(보수월액) 2026년 근로자 부담 2027년 예상 차이
250만원 242,920원 251,670원 +8,750원
300만원 291,520원 302,020원 +10,500원
400만원 388,690원 402,690원 +14,000원
500만원 485,860원 503,360원 +17,500원

월급 300만원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7,500원, 고용보험이 3,000원 늘어 한 달 약 1만원이 더 빠집니다. 고용보험 인상이 무산되면 차이는 국민연금 몫인 7,500원으로 줄어듭니다.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오르면 몇백 원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같은 금액을 사업주도 똑같이 더 냅니다. 회사가 부담하는 인건비는 사업주 인건비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7년 최저임금과 함께 보면

2027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700원(월 209시간 기준 2,236,300원)입니다.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월급과 보험료가 함께 오르지만, 실수령액은 여전히 늘어납니다. 최저임금 수준별 계산은 최저임금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정리

  • 확정: 국민연금 10.0%(근로자 5%), 건강보험 7.19% 동결
  • 결정 대기: 장기요양보험료율(10월 이후)
  • 법 개정 필요: 고용보험 2.0%와 실업급여 주 6일 지급, 상한액 연동

지금 내 월급의 공제액은 4대보험 계산기와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요율이 확정되면 계산기와 이 글을 함께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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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6-10-12 기준 법령과 고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 전에는 관계 기관에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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